구세군두리홈에 유아용 화장품 기부

클로란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피에르파브르 본사에서 미혼모기본생활시설 구세군두리홈에 1천 600만원 상당의 유아용 화장품을 전달했다.

구세군두리홈은 미혼모의 학교 교육과 취업,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자립을 돕는다.

클로란은 △ 베베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 베베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 베베 젠틀 포밍젤 △ 베베 콜드크림 바디밤 등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을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연약한 아기 피부에 보습 성분을 전달해 건강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회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힘들어하는 미혼모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아용 화장품을 선물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