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경이가 전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여성청결제를 전달했다.
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실시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기부 물품은 △ 매일 샤워 시 사용하는 폼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 휴대하기 편리한 티슈형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2종이다.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는 외음부 전용 물티슈다. Y존 부위의 노폐물을 제거해 냄새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질경이는 지난 2017년부터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 복지관과 아동 보호 시설에 2개월 마다 질경이 마음생리대와 여성청결제를 전달한다. 또 고객이 추천한 소외 이웃에게 여성 위생용품을 전하고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부 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질경이 제품을 50% 할인하는 기부 투게더도 전개한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가 인가한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다.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과 시설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지원한다.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과 보건의료 사업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