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오늘(8일) 서울 명동에 ‘힐링 온 더 메디힐’ 명동 직영점을 새롭게 열었다.

힐링 온 더 메디힐 명동 직영점은 지하철 명동역 4호선과 밀리오레 등 주요 쇼핑몰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플래그십 스토어로 탄생한 이 매장은 총 4층으로 구성했다.

1~2층에는 △ 메디힐 △ 메이크힐 △ 마녀공장 △ 메이로드 △ 미클랜 △ 맥스클리닉 △ 닥터글로덤 등 7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3층은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 브랜드별 소개존 △ 기념 사진용 포토존 △ 중국 왕홍을 위한 라이브존 △ 해외 바이어를 위한 상담공간 등을 꾸렸다.

4층에는 힐링카페와 휴식공간 등이 들어섰다. 여행객을 위한 짐 보관 서비스도 운영한다.

메디힐은 이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오늘(8일) 오픈 이벤트로 메디힐 마스크팩 20개 또는 메이크힐 제품 3개를 골라 담아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자 9,900원’을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선 스프레이를 증정하는 ‘BTS!(Best way To avoid Sun!)’도 실시한다.

또 오늘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메디힐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0일과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힐 제품으로 바캉스 화장을 선보인다. 고객 대상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링 온 더 메디힐 명동직영점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마스크팩과 적립금 등을 준다.

메디힐 관계자는 “힐링 온 더 메디힐은 K-뷰티의 품질력을 경험할 수 있는 뷰티 체험공간”이라며 “고객 경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확장·오픈한 만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