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을 뜻한다. 효능 좋은 식물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다.
BI(Brand Identity)에 나무와 들이 원에 모인 모습을 나타내고, 패키지에 인삼씨‧잇꽃씨‧생강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점 등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소소풀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주의 철학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