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처리퍼블릭이 기초와 색조 제품 20여종을 10년 전 가격으로 선보이는 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초‧색조 21종을 3천원에서 5천원대 가격으로 가져가세요~”
네이처리퍼블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선보이는 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숍의 본질적 가치인 고품질, 착한 가격에 집중하겠다는 설명.
제품 개발부터 제조‧물류‧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비용을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올렸다.
가성비 높은 초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대상 품목은 △ 스킨케어 △ 틴트 △ 립스틱 △ 파운데이션 △ 컨실러 △ 마스카라 등 기초와 색조 21종이다.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대로 구성했다.
틴트는 3,300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대표 제품에 비해 28% 수준이다. 크림은 4,900원이다. 3만 2천원의 수분크림 대비 10ml당 가격이 약 22%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오대환이 등장하는 빡 특가 영상.
네이처리퍼블릭은 빡특가 영상 2편도 공개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오대환이 상품기획팀장으로 등장한다. 그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대사로 감칠맛 나는 꼰대 연기를 펼친다. 능청스럽게 틴트를 바르는 모습과 원료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