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명동 스타라운지에서 키엘 러브스 코리아 팝업 행사를 열었다.
키엘 러브스 코리아는 서울의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매장은 K-팝과 한국 전통문화의 융합을 주제로 꾸몄다. 대한민국의 힘찬 에너지를 상징하는 네온과 형광등을 활용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디스플레이 등을 설치하는 등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키엘은 울트라 페이셜 크림(125ml) 제품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환경단체인 에코피스아시아에 1달러를 기부했다. 에코피스아시아는 기금을 모아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숲 조성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