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17주기 추모식

  • 등록 2020.01.12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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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지난 9일 장원기념관과 전국 사업장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7주기 추모식을 진행.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에서는 사내 추모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 시대와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는 점심시간을 맞아 해방 이후 서성환 선대 회장의 힘든 시기를 함께 한 추모 음식 '장떡'을 제공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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