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듀이트리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뛴다. 이 회사는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웠다. 새로운 슬로건 ‘Do it now, 듀이트리 now’도 만들었다.
듀이트리는 이슬(DEWY)과 나무(DEWY)의 합성어다. 깨끗하고 맑은 이슬이 촉촉한 나무를 만드는 것처럼 피부 스스로 빛나도록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 회사는 2010년 브랜드 출범 이래 약산성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자작나무 수액 등 피부 친화적 성분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아보카도 추출물과 펩타이드가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너리싱‧수딩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빠르고 간편하게 뽑아쓰는 이 제품은 보호캡을 탑재해 내용물을 신선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총 14매입이 들어 있어 2주 동안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듀이트리 ‘EX 딥 마스크’는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와 초극세사 그린 시트를 결합했다. 피부에 고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흡수시킨다. △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EX 딥 마스크’ △ 성난 피부를 잠재우는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 △ 피부에 활력과 탄력을 선사하는 ‘퍼밍 EX 딥 마스크’ 등 3종으로 이뤄졌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안전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2020년에도 국내외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남녀노소 믿고 쓰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