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브롬이 2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매장을 열었다.
이브롬은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다. 깔끔한 클렌징과 각질제거를 바탕으로 빛나는 안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롬 갤러리아 광교점은 깨끗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여기에 핑크와 골드를 섞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매장에서는 이브롬 30여종을 판매한다. 토너 세럼 크림 클렌저 립밤 핸드크림 등 이브롬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신제품 ‘레스큐 필 패드’와 ‘레스큐 토너’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부터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에서 이브롬을 판매했다. 이브롬은 라페르바에서 매출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브롬 클렌저’는 라페르바 내 베스트셀러다. 이 제품은 뷰티업계에 밤 타입의 클렌저를 유행시켰다. 국내서도 끊임없이 품절과 재입고가 반복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브롬은 이달 말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클렌저(20ml)와 무슬린 천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젤밤 클렌저(30ml)와 이브롬 샘플, 뷰티 파우치 등을 준다. 40만원 이상 사면 클렌징 오일 여행용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