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김양수 대표이사 신규 선임

  • 등록 2020.07.10 1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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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양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대표는 원광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LG생활건강‧CJ오쇼핑‧네오팜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국내 화장품업계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20년 동안 경력을 쌓았다.

 

2012년부터 네오팜 영업‧마케팅 업무를 총괄했다. 뷰티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팜을 국내외 시장에 효율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김양수 대표 체제를 가동한 네오팜은 새 성장동력 마련에 돌입한다. 코로나19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을 맞아 공격적인 영업과 유연하고 정교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전략이다.

 

김양수 대표는 “젊어진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한 뷰티 헬스케어 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를 보유했다. MLE®는 건강한 피부에서 발견되는 몰타크로스를 유사하게 재현한 기술이다. MLE® 기술을 스킨케어 제품에 접목, 민감성 피부 전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브랜드는 △ 민감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 피부장벽 더마 코스메틱 ‘리얼베리어’ △ 생활보습 보디 브랜드 ‘더마비’ △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 △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 △ 유소아 이너헬스케어용 ‘에이토솔루션’ △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비라이프’ 등이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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