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이 올리브영과 함께 개발한 아이섀도 ‘포스트카드 팔레트’를 출시했다.
‘포스트카드 팔레트’는 클래식 브릭 누드 색과 소프트 브릭 핑크 등 2종으로 나왔다.
클래식 브릭 누드는 가을 색상을 담았다. 브루클린에서 즐기는 따뜻한 라떼,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입은 뉴요커, 맨해튼 거리를 물들이는 낙엽에서 영감을 얻었다.
소프트 브릭 핑크는 해질녘 뉴욕의 스카이라인, 뉴욕 스타일 아파트 건물, 컵케이크 등에서 따왔다. 따뜻하고 포근한 색상이 눈가를 부드럽게 물들인다.
이들 제품은 △ 매트 △ 쉬머 △ 글리터 △ 청키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눈가에 선명하게 발색되며 가루 날림 없이 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