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가 체중 조절을 위한 식사 대용식 ‘빼르빼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8월 출시한 지 4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티르티르는 7일 2차 물량을 재입고했다.
빼르빼르는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단백질‧식이섬유‧비타민‧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칼로리는 줄이고 몸에 꼭 필요한 영양을 담았다.
특히 체중 조절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5:5로 배합했다. CAA아미노산이 들어있는 완두단백이 포만감을 준다. 소화를 돕는 효소 5종도 들어있다.
깊은 풍미감을 주는 초코맛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곡물맛 등 2종으로 나왔다.
초코맛은 코코아 분말과 맛있게 씹히는 초코칩을 섞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곡물맛은 티르티르만의 건강한 빼르곡물혼합분말에 톡톡 씹히는 현미 후레이크로 이뤄졌다.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파우치 형태로 나온 빼르빼르 한 포에 우유나 두유 200ml를 넣은 뒤 흔들어 마시면 된다. 컵이나 병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우유 200ml와 함께 먹으면 초코맛은 약 290kcal다.
회사 측은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효소를 넣었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