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11일 ‘라이브 2020 디지털’을 열고 비전을 공유했다.
이 회사는 내년 설립 25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전략과 고객 가치를 발표했다.
조지훈 대표는 ‘No.1 Why Not?’을 선언하며 “뉴스킨은 전 세계 1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꼽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하는 스마트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내년 뷰티 디바이스를 추가 출시하며 뷰티를 넘어 체중 관리와 웰빙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다.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공개한다는 계획도 세워 놨다.
이 회사는 사람‧제품‧환경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