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 ‘뷰티 인삼’의 새 장을 열다

  • 등록 2021.01.19 19:00:30
크게보기

50년 연구 한방 소재 효능 입증…빅데이터화 통한 전문성 자랑

 

인삼 주된 역할로 알려진 건강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운용하고 있는 한방과학연구센터가 차별화한 기술을 제품에 적용, ‘뷰티 인삼’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50년 연구로 뷰티 인삼의 새 장 개척

인삼 기술력의 집약체로 불리는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의 탄생은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에서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방과학연구센터는 한방 원료에 대한 연구를 5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한방과학연구센터는 3천912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한방 소재의 조합과 효능을 연구하고 그 소재 효능을 과학 차원에서 검증하는 안티에이징 연구를 수행한다.

 

최신 분석 도구를 이용, 현대 한방 이론을 정립하고 설화수 핵심 원료인 인삼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연구해 핵심 효능 성분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 것.

 

인삼을 키우는 밭 ‘시험포’에서 인삼의 재배 환경·재배법·품종 등 식물학 연구를 진행하며 뷰티 인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한다. 뿐만 아니라 줄기 배양·수경 재배·바이오 컨버전 등 농업· 식물학의 최신 경향을 파악해 과학 검증에 기반한 기술 노하우를 인삼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500여 명으로 구성한 연구진의 뷰티 연구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설화수의 모든 제품에 담는다.

 

자음생에센스, 진세노믹스™로 피부 자생 혁신 실현

최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설화수 자음생에센스는 인삼 유래 고효능 피부 안티에이징 진세노사이드(Compound-K) 외에도 인삼 씨앗·잎·줄기에서 유래한 피부 개선 고효능 성분을 안정화한 주름개선 기능성 에센스. 화장품 업계 최초 유상결정화 제어 공정을 통한 ‘신개념 자기회합형 에멀전 캡슐화 기술’을 적용한 인삼 기술력의 결정판으로 인정받았다.

 

인삼을 원물 그대로 피부에 바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인삼의 유효 성분이 생성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흡수도 되지 않으며 냄새와 피부 자극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설화수는 몸속 대사과정을 과학 기술로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설화수만의 독자 ‘바이오 컨버전’ 기술이다. 인삼 섭취 시 장내 미생물들의 대사 반응이 이루어져 몸에 흡수되듯 설화수만의 바이오컨버전 기술은 인삼 효능이 피부에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방과학연구센터는 인삼 1,000g에서 오직 1g만 추출 가능한 희귀 사포닌을 추출, 6천 배 이상 고농축한 ‘진세노믹스™’라는 사포닌 결정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진세노믹스™를 단순한 인삼 추출물이 아닌 ‘활성뷰티사포닌’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다. 진세노믹스™는 노화를 완화하고 피부를 활력 있게 되살려 다양한 변화에 대응해 피부 스스로 더 강인해질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진세노믹스™를 담아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자음생에센스. 자음생에센스는 인삼의 생명력을 농축한 진세노믹스™로 피부 한 층 한 층 탄력을 ‘채우고-세우고-당기는’ 3중 마이크로 타깃팅을 통해 탄탄한 피부를 완성한다.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고객을 사로잡다

지난 2018년 첫 출시 이후, 자음생에센스는 3년간 누적 판매량 70만 병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탄력 에센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며 12국가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0년은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티몰에서 전년대비 174%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동안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화장품 판매 순위 7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유수 뷰티·패션 매거진에서 주최한 뷰티어워즈의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최고 에센스로 모두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중국 고객의 사랑을 증명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