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브라스가 씨엔씨오(CNCO)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씨엔씨오(대표 김은란)는 화장품을 넘어 글로벌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씨엔씨오는 ‘Customer & Communication’의 약자다. 고객과 꾸준한 소통으로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다.

이 회사는 3월 말 새로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열고 △ 화장품 △ 헬스&푸드 △ 생활용품 판매를 시작한다.
김은란 씨엔씨오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유통 경험을 쌓았다.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비브라스는 2016년 설립 후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를 아시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비브라스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