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씨티케이 “세계 뷰티&헬스 시장 선도”

2021.05.10 17:23:04

창립 2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개최

 

창립 20주년을 맞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씨티케이’로 새롭게 도약한다.

 

화장품을 넘어 건강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정인용)가 10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회사 20년 발자취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를 시상했다.

 

이 회사는 새 비전을 “전 세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 제품을 융합하여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헬스 분야의 NO.1 플랫폼을 창조한다”로 정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뷰티 서비스 플랫폼 ‘CTK 클립’을 중심으로 국내외 신규 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 맞춤형 시대에 맞는 소량생산에 주력한다. 3년 내 10만불 매출 규모의 고객사 2천개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진행하는 신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젼이 올초 론칭한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팝인보더’는 신규 고객사를 다양하게 확보했다.

 

캐나다 대학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친환경 소재는 상용화를 앞뒀다.

 

CTK풀필먼트센터는 미국 대형 물류 플랫폼 회사와 협업을 검토 중이다.

 

정인용 대표는 “사업 영역을 화장품에서 나아가 헬스 분야까지 확장한다. 사명을 씨티케이로 바꾸고 초심으로 돌아가 신사업 분야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7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명 변경을 마칠 예정이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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