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이브 비건 획득

  • 등록 2021.05.16 15:22:11
크게보기

친환경 성분‧패키지 사용…클린뷰티 헤어 바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이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 비건협회 이브(EVE)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은 6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 생산과정과 패키지 부문에서 비건 화장품 요소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은 고체 헤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현대인들의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5(판테놀)‧B7(바이오틴)이 들어 있다. 기름진 두피와 갈라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90% 이상 생분해되고 분리 배출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스윗 앤 젠틀 샴푸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 성분을 담았다. 내추럴 클린 복합체가 두피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낸다. 살리실산과 다시마 성분이 두피 각질을 제거하고 청량감을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영양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두피 각질 36.1% 개선 △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바’는 아르간 커넬‧해바라기씨‧코코넛 야자 오일이 들어 있다. 천연 오일이 모발에 영양과 탄력을 준다. 1회 사용 시 모발 윤기를 56.32% 증가시킨다.

 

스킨그래머 관계자는 “브랜드를 론칭한 2019년부터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 분야까지 비건 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 문화를 이끌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스킨그래머는 베이식스가 선보인 클린뷰티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철저히 검증된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제조한다. 지속 가능한 제품 패키지를 개발해 가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한다.

 

미국 세포라가 세운 ‘클린 앳 세포라(Clean at Sephora)’ 기준에 맞는 제품을 출시한다. 민감한 피부는 물론 모든 연령대가 쓸 수 있는 저자극 제품으로 구성됐다. 피부의 기본기를 다지는 3단계 피부문법인 ‘예습(예방×보습)-보습-복습(회복×보습)’ 개념을 제품에 적용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준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