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츠스킨의 광고 영상 ‘우린 감초에 진정이었어’가 조회수 4백만회를 돌파했다.
잇츠스킨은 ‘파워 10 포뮬라 LI 이펙터 감초줄렌’을 출시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감초줄렌의 핵심 성분인 감초를 소개한다. ‘우린 감초에 진정이었어’라는 메시지로 감초의 피부 진정 효과를 알리고 있다.
이 광고에서는 개그맨 김용명 등 국민 감초 캐릭터가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잇츠스킨 브랜드 모델 박지훈이 출연한 광고도 호응을 얻었다. 박지훈과 김용명은 신조어 ‘윙용윙용’을 만들어화제다.
캠페인 인기는 매출로 이어졌다.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10종’의 9월 온라인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파워 10 감초줄렌은 국내 초도 물량이 일주일 만에 매진됐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고정관념을 깬 모델이 등장해 제품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소비자와 진정성있는 소통을 펼치며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