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거품 염색약 ‘버블앤비’ 중국 수출

2022.01.28 12:05:57

징둥닷컴 오마샤리프 브랜드관‧7FRESH 입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거품 염색약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 87만 개를 중국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 화장품 수출업체 에스엔비디코리아 △ 중국 화장품 유통그룹 베이징시나이터국제무역유한공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품목은 중국의약품관리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한 6개 컬러로 정했다.

 

동성제약은 2018년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중국 홈쇼핑과 매장 250곳에 선보였다. 중국서 거품 제형 염색약 수요가 서서히 늘어났다. 동성제약은 제품 성분과 제형 기능을 개선해 재출시했다.

 

동성제약은 중국 징둥닷컴에 오마샤리프 브랜드관을 열고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소개한다. 징둥그룹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7FRESH’에도 유통한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이지엔을 중국 왓슨스 매장 4천곳에 유통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에 이어 오마샤리프 헤어칼라로 중국 염모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오마샤리프 헤어칼라는 가볍고 부드러운 거품 염색약이다. 염색 성분이 모발에 밀착해 선명한 헤어컬러를 연출한다. 중국시장에 거품 염색약을 알리며 브랜드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