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임상시험·평가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이 화장품 제조 플랫폼 셀프코스와 지난 17·18일 이틀에 걸쳐 임상 설명회를 가졌다.
세렌디피티를 비롯한 13곳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소 소개·임상실 투어 등을 진행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사가 임상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동시에 임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권승빈 연구소장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강점은 안전성 평가부터 기능성·효능·비임상(in vitro)·동물대체시험·화장품 성분검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소장은 “특히 매달 다양한 임상시험을 저렴한 가격에 진행할 수 있는 △ 패키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 연간 계약을 통한 마일리지 혜택 △ 시험완료 인증마크 제공 △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유튜브(채널명 : 화장품은 과학이다 by 안언니) 채널을 통한 무료 홍보 등으로 고객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안인숙 대표는 “국내외 중소기업들과 윈-윈하며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임상관련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뢰에 기반한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저자극·보습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