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김병묵·윤여원)가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동행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건기식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젤리(구미) 형태의 어린이 비타민을 비롯해 유산균 등 1천만 원 상당의 건기식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건기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사업장 소재 지역인 세종과 충북 내 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나눠진다.
콜마비앤에이치 한상복 전무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과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건강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