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9년 연속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후원

  • 등록 2022.02.23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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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교육비‧취업 지원

 

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이 오늘(23일) 월드비전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기 위해서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가운데 하나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하도록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교육과 진로 탐색까지 돕는다.

 

아프로존은 2013년 월드비전과 인연를 맺고 해외아동 후원 사업을 펼쳤다. 2017년 꿈날개클럽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국내 아동을 후원한다. 아프로존 기부금은 웹툰작가 피아니스트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의 교육비에 사용되고 있다.

 

김봉준 아프로존 대표는 “9년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월드비전과 뜻을 함께 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멋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8년 연속 국내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지역인 대구에 1억 원을 기부해 취약계층을 도왔다. 육군생도에게 손소독제 6천3백개를 전달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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