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엑스포 코리아, 열 네 번째 '대장정'에 오르다

2022.10.06 18:33:43

오늘부터 8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4‧5홀…“32개국 바이어와 만난다”

 

화장품·뷰티 산업 글로벌 B2B 전시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가 열 네 번째 막을 올렸다. 엔데믹과 함께 정상 궤도에 진입한 ‘K-뷰티엑스포 코리아 2022’는 오늘(6일) 개막, 오는 8일(토)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제 1전시장 4‧5홀에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화장품을 위시해 헤어·네일아트·에스테틱·원료·자재·의료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뷰티·전후방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약 2년 만에 본 모습을 찾아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 320개에 이르는 부스를 설치, 400여개에 걸쳐 제품‧서비스‧프로그램 등을 꾸려 관객들과 만남의 장을 열고 있는 것.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를 시사하듯 해외 32국가·100여 곳의 바이어&바이어 기업들이 전시장을 찾아 그 동안 시달렸던 K-뷰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동시에 주최 측은 올해 K-뷰티엑스포 코리아를 △ 실질 수출과 연결할 수 있는 진성 바이어와의 상담 △ 다양한 관점과 카테고리의 컨퍼런스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 콘센트의 특별관 등을 마련, 참가기업은 물론 참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현실화했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킨텍스 측은 이번 K-뷰티엑스포 코리아를 기획,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과 이들을 연결할 수 있는 확실한 고리를 만드는 데 공을 들인 모습이 역력하다.

 

가장 먼저 코트라와 연계, 해외 주요 32국가 진성 바이어를 초청했다. 북미·러시아·인도 바이어 등 K-뷰티 수출 규모가 크고 향후 성장성 높은 시장은 물론 △ 폴란드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 △ 유럽 28국가에 걸쳐 소비자 2천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체코 유통업체 등도 이번 수출 매칭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유통 MD 구매 상담회도 빠트릴 수 없는 기획물 가운데 하나다. 네이버·신세계인터내셔날· 롯데홈쇼핑·11번가·위메프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대형 유통채널의 MD와의 상담을 통해 잠재력 강한 중소 브랜드의 입점을 적극 지원 중이다.

 

클린뷰티‧스마트뷰티‧헤어케어 특별관

 

 

최신 트렌드 파악과 함께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특별관에서는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대세 트렌드, 즉 △ 클린 뷰티 △ 스마트 뷰티 △ 친환경에 기반한 원료&패키징 △ 헤어케어 등 네 가지 주제별 특별관이 참관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클린 뷰티관 대표 브랜드로는 씨아이에스인터내셔날서비스 하예진의 앰플‧아이크림‧세럼 등을 만날 수 있고 원료·패키징관에서는 프랑스 기업 Biolandes, Berkem가 참여해 한 발 앞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 기업의 식물성 원료를 선보인다.

 

스마트 뷰티관에 부스를 마련한 '제나'가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솔루션 제시를 통해 뷰티테크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린다. 제나의 솔루션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생체정보 측정‧분석과 개인 맞춤형화장품 큐레이션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있다. 

 

탈모인구 1천 만 시대를 맞아 헤어관에서는 '안티 헤어로스' 제품에 대한 집중력을 크게 높여다는 점도 볼 만하다.

 

마케팅·친환경 패키지·스마트팩토리·비건 등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컨퍼런스 역시 전시회 마지막 날까지 계속 이어진다. 

 

K-뷰티엑스포 코리아 주최 측은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새롭게 읽고 최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기획했다. 부문별 인사이트 파워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컨퍼런스를 통해 (뷰티)플랫폼‧유통·R&D 등 세계의 흐름을 한 눈에 살필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엑스포의 강점과 메리트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K-뷰티엑스포는 뷰티 산업의 파이를 키우는 토털 플랫폼 역할을 자부하고 있다. 단순 상품 전시회에서 나아가 부문별 전문 컨퍼런스를 확대한 이유다. 올해는 무료 오픈 세미나로 첫 전환한 만큼 많은 참석자들에게 실효성과 현실성 높은 인사이트 전달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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