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대표 강성익)가 수입 판매하는 도랄 향수가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넘어섰다.
도랄(Dorall) 향수는 고급스러운 향과 용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가성비 높은 향수로 입소문 나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40여종의 다양한 향기로 이뤄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향수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빠르게 자리 잡았다.
도랄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제조하는 향수 브랜드다. 제조사인 유로피언 퍼퓸 컴퍼니(European Perfume Comapny)는 모회사인 프랑스의 기술력을 접목했다. 소비자가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향수를 개발‧유통하고 있다.
뷰애드는 4년 전 이 회사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인 취향에 맞는 향수를 수입해 아트박스 등 팬시매장과 온‧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에 판매한다.
도달 향수는 EDP‧EDT뿐만 아니라 미스트(250ml)를 선보이며 토털 향기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품질과 가격 면에서 두루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했다.
뷰애드 관계자는 “도랄 향수는 TPO에 맞는 향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향수다. 고품격 향수를 부담없이 골라쓸 수 있어 10대부터 50대층까지 접근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향수가 재조명되면서 매출이 급상승했다. 향수는 기분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평온과 몰입을 돕는 매개체다. 도랄 향수의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해 연간 100만개 판매에 도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