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간담회 참석

2022.12.21 11:57:08

K-뷰티 발전 전략‧민관협업 방향 제안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련했다. K-뷰티‧패션산업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참여 기업은 클리오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효성 한섬 지오다노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원 무신사 등이다. 이들 회사는 뷰티패션 산업의 동반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현옥 클리오 대표는 K-뷰티의 발전 방향성과 실현 방안을 제언했다. 서울시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산업을 이끌어가기로 합의했다.

 

클리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먼스’에 참여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메이크업쇼와 유망기업 발굴 콘테스트, 트렌드 강연 등을 진행했다.

 

한현옥 대표는 “서울시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패션 산업을 선도할 전략이다. 클리오는 K-뷰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썼다. 서울숲‧한남동‧망원동 등을 화장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K-뷰티패션 산업이 다양한 유무형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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