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유래)성분과 유해성분 없는 클린뷰티 브랜드 율립(대표: 원혜성)이 첫 스킨케어 라인에 ‘웨이크 인 지리산-데이 세럼’과 ‘레스트 인 지리산-나이트 세럼’을 와디즈펀딩을 통해 론칭한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남원시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처음 시행한 '화장품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 수개월에 걸친 제품화 개발 과정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데이&나이트용으로 구성한 이 듀얼 세럼은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인해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24시간 케어해주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 해준다.
△ 속 건조로 인해 예민한 피부 △ 유분감 조절 실패로 인해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편안한 피부로 가꿔주며 좁쌀 여드름, 늘어진 모공 등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다.
웨이크 인 지리산-데이 세럼·나이트 세럼 두 제품 모두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추출수 68%이상의 세럼 층과 각각 로만 캐모마일·블루탄지 오일 층의 2중 구조다. 천연추출물 콤플렉스 함유로 피부에 자극 없이 빠르고 깊게 영양 공급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지리산 눈물 세럼’이라는 별칭 만큼 인체액과 가장 유사한 점도를 구현, 무겁고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으로 빠른 흡수와 동시에 다른 제품과의 레이어링이 쉽도록 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영유아는 물론 임산부까지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조화장품을 표방한 립 제품을 선보여온 율립은 브랜드 철학을 스킨케어 제품에도 반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성 피부 무자극 판정도 받았다.
현재 와디즈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얼리버드로 구성한 세트 제품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율립은 ‘지구와 뷰티와의 공존’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친환경 제품화를 실천해 왔다. 지난 2021년 11월 국내 최초로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리필 립스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 역시 유리 용기와 친환경 대나무지 패키징 등을 사용하고 환경을 위하는 브랜드의 노력을 검증 받아 ‘와디즈 그린메이커 5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원혜성 대표는 “브랜드 론칭 7년차에 접어든 율립의 넥스트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컸다. 경쟁이 치열한 스킨케어 시장에 들어서는 만큼 수많은 고민 끝에 데이&나이트 세럼을 기획해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히고 “개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그렇지만 고객들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지역의 원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전 100% 천연·유기농 립 제품에서 느꼈던 안정성과 기능성,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