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오는 6일 브랜드 최초의 향수 신제품 ‘플로라 시크 오 드 퍼퓸(이하 플로라 시크, 50ml)’을 출시한다.
플로라 시크는 아티스트리 과학자들과 세계적인 프랑스 조향사 그룹 지보당(Givaudan)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다수의 향 조합 연구 끝에 파리의 바가텔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럴 프루티 향을 통해 아티스트리만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는 것이 아티스트리 측의 설명이다.
베이스 노트로 쓰인 ‘마다가스카 일랑일랑’ 향이 미들 노트인 ‘불가리안 로즈’, 탑 노트인 ‘프렌치 클레멘타인’ 향과 조화롭게 어울러진 것이 특징이다.
플로라 시크는 아티스트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도네의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신데렐라 호박 마차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병 외관, 메탈릭 골드 캡, 핑크 리본 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