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인플루언서 쥴스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쥴스(이주영)는 뷰티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탈리다쿰은 선한 영향력을 미쳐온 쥴스와 ‘소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소녀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부 활동이다. 소녀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돕는다.
탈리다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탈리타쿰은 좋아요 10만개가 모이면 비영리 단체 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소녀들의 몸과 마음이 꿋꿋이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화장품 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를 뜻한다.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