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종이 튜브에 담은 ‘MLE 크림 스노우 에디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23주년을 기념한 한정 출시 제품이다.
‘MLE 크림 스노우 에디션’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58% 줄였다. 겨울을 앞두고 눈꽃 모양으로 단상자와 튜브 용기를 꾸몄다. 순백의 눈처럼 아이들의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가꾼다는 의미를 담았다.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25% 늘렸다. 공식 온라인몰인 네오팜숍에서 구매하면 견본품(20ml)을 추가 증정한다.
아토팜 MLE 크림은 식약처가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했다.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 장벽 기술 엠엘이(MLE®)를 결합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한다. 아미노산 5종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아홉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4주 후 △ 피부 가려움증 73.5% 완화 △ 48시간 보습력 지속 △ 붉어진 피부 진정 효과 등을 제공한다.
pH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신생아부터 피부가 민감한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MLE 크림 종이 튜브형을 제작했다. 사회 공헌 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