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M·OEM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 고객과 고객사의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니즈를 실현하고 있는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해외 시장 개척과 지배력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본격 전개한다.
첫 신호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4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2023 코스모프로프아시아 인 홍콩’(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 부스 참가를 통한 기업 알리기와 진성 바이어 확보 작업.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은 자타공인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장품·뷰티 토털 전시·박람회로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물론 내년, 나아가 미래 화장품·뷰티 산업의 지형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의 경우 전 세계 43국가·3천여 곳에 이르는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B2B·B2C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에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피에프네이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자 개발한 스킨케어·클렌징 라인을 중심으로 품질과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웠다. 특히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는 특화&특허기술 기반의 브랜드·제품 개발에 대한 기업철학을 알리는 활동도 주요 전략으로 활용했다.
양지혜 대표는 “피에프네이처는 이미 중국·미국·러시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시장 개척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의 결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 부스 참가를 기점으로 피에프네이처 만의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브랜드 홍보에 집중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