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른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구원은 “중국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화장품 감독관리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이를 단계별로 적용, 5월부터 모든 규정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 중국 화장품 수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기업은 그동안 간소화 버전으로 제출했던 안전성 평가자료를 오는 5월 1일부터 전체 버전으로 제출해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이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고 가이드하는 차원에서 △ 최신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 이슈 △ 중국 화장품 제품 등록 관련 주의점(사례 중심) △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 전체 버전 요구사항 등의 내용을 오는 29일(목) 웨비나를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 측은 이를 위해 중국·유럽·미국 등과 기타 수출 대상 국가의 화장품 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CIRS그룹코리아(박경미 책임 컨설턴트)와 이번 웨비나를 기획, 진행한다.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오는 27일(화)까지다.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 www.allcos.biz )의 교육·세미나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