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ECSC·IBS 뉴욕 성공 발판 삼아 라스베이거스로!

2024.03.06 10:40:58

코이코, 한국관 구성 통해 미주 시장 개척·성장 위한 기업 지원 강화

 

미국 내 최고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IECSC·IBS 뉴욕 미용 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재빗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스파·에스테틱 중심의 IECSC와 헤어·네일·색조 부문에 등에 중점을 둔 IBS가 두 홀에서 동시 개최됐다.

 

국제 화장품·미용 전시회 한국관을 주관하는 (주)코이코(대표 김성수)는 IECSC, IBS 두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IECSC·IBS 전시회는 매년 뉴욕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로 이어가면서 개최한다. 현장 구매력과 계약 체결율이 높은 전시회이자 이러한 장점 덕분에 참기 기업의 재참가율도 높은 전시회의 특징을 가졌다는 (주)코이코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바이어들과 부스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외에도 ‘Product Focused Class’를 통해 참가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할 수 있는 컨퍼런스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가사-바이어 모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올해 역시 행사 기간동안 약 100회 이상의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IECSC 한국관에는 △ 이공이공 △ SR바이오텍 △ 라라클라라 △ 파켓 △ 다보르 △ 프리모리스 인터내셔널 △ 이에스글로벌 △ 메딕콘 등이, IBS 한국관에는 △ 아로마뉴텍 △ 벨르글로벌 △ 세신정밀이, 그리고 이공이공은 두 전시회 모두에 참가했다.

 

한국관 참가사 관계자는 “올해 전시는 타 전시회보다도 방문객 수에서 차이가 컸다. 정규 오픈 시각 전부터 줄을 지어 기다리기 시작했고 부스 상담 역시 건수는 물론 내용 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평했다.

 

이 관게자는 “미국 시장이 전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이자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지만 한국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도는 분명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가 미국 시장에 안정성을 갖추고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지는 IECSC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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