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가 서울 염리동 디엠외교관면세점에 입점했다.
디엠외교관면세점은 주한 외교관과 공관원에게 국내 물품을 면세 판매하는 공간이다.
에포나는 청정 제주 원료로 만든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제주도의 자연을 피부에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에포나크림은 제주 마유를 함유한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영양을 공급한다.
에포나는 디엠외교관면세점에서 에포나크림‧자작나무토너를 비롯한 스킨케어 10종을 판매한다.
에포나 관계자는 “인천‧제주공항‧롯데 면세점에 이어 외교관면세점에 진출했다. 다양한 해외 고객에게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