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브랜드 로이비가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를 모델로 발탁했다.
로이비(LOiViE)는 2020년 선보인 MZ세대 타깃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규칙을 뜻하는 로이(Loi)와 인생을 의미하는 비(Vie)의 합성어. 일상에서 뷰티 규칙을 만들며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돕는다. 주요 품목은 향수‧디퓨저‧스킨케어‧헤어 등이다.
영케이는 2030층 팬을 보유한 K팝 스타다. 최근 공연‧방송‧예능을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로이비는 영케이와 손잡고 브랜드를 알린다. ‘오 드 퍼퓸 롤 온’ 향수와 핸드크림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롤 온은 바르는 향수다.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향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한 파우더 향의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와 풍성한 꽃 향의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2종으로 나왔다.
핸드크림은 소형 세트로 구성했다. 브랜드 대표 향인 △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 로터스 앤 인센스 △ 휘그 앤 시더우드 등 4종이다.
로이비는 10월 한달 동안 롤 온 구매 시 투명 파우치를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선 영케이의 미공개 포토카드를 4매 추가 제공한다. 핸드크림 세트를 사면 영케이 사인을 담은 슬리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