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바이 쿤달, 향으로 창조하는 공간의 특별함!

  • 등록 2025.02.28 1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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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X 서울 2025’서 정민희 작가와 컬래버레이션…브랜드 가치 업&업

 

특별한 향으로 공간의 오브제로 승화하는 프래그런스 케어 브랜드 ‘오브제 바이 쿤달’(objet by KUNDAL)이 작가 정민희 씨와 만났다.

 

오늘(28일) 개막해 오는 3월 2일(일)까지 신라호텔(11·12층)에서 열리는 ‘아트 X 서울 2025’(Art X Seoul 2025)에서다.

 

단순한 아트페어의 개념을 넘어 예술이 확장되는 순간을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 오브제 바이 쿤달은 도심 속 자연이 창출하는 리듬과 색감, 유려한 붓 터치와 흐름을 통해 생명력을 표현하는 화가 정민희 씨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 스톤디퓨저(퍼퓸 볼케이크·퍼퓸 크리스탈) △ 퍼퓸드 헤어미스트 △ 실키&버터리 핸드크림 △ 세레니뜨 퍼퓨머스 인센스 등 특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향을 담은 제품을 내세워 일상과 공간의 스페셜티를 확장하고 있는 오브제 바이 쿤달은 정민희 작가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더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도 확산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특히 공간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해석, 컬러 선택 등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민희 작가의 작품 세계가 오브제 바이 쿤달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지향점과 맞닿았다는 점에서 컬래버레이션의 성과를 더욱 기대케한다.

 

 

 

관련해 전수현 컨슈머마케팅본부장·상무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오브제 바이 쿤달이 무리한 채널 확장없이도 시장에서 안정성있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중심으로 선물하기를 위한 고감도 감성 추구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일궈가는 중이다. 올해에는 이 브랜드 만으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트 X 서울 2025는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아트페어로 ‘연결-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잡았다.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60곳)와 아티스트(500여 명), 브랜드가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에게는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내세우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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