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오늘(19일)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와 건전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단체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당광고를 효과적으로 감시‧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매체별 부당광고에 대한 심의와 사업자 개선 △ 소비자피해 예방과 광고윤리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 소비자권익 증진 활동 등을 추진한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와 손잡고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줄여 나가겠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광고문화 환경을 조성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