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잰걸음

  • 등록 2025.06.05 09:15:57
크게보기

국내외 전문 전시회 참가 통해 잠재 고객사 발굴 총력전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이든팜(대표 김덕현)이 국내외 시장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보다 적극성 넘치는 영업활동을 통한 지배력 강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도쿄뷰티월드 부스 참가에 이어 ‘코스모뷰티 서울 2025’(서울 코엑스·5월 28일~30일)에도 부스를 열고 참가, 사전 매칭을 통한 바이어 상담과 부스를 방문한 잠재 고객사와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든팜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스킨케어·마스크팩·클렌징·선케어·헤어&보디·향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제품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 스피큘 적용 제품 △ 다양한 제형의 고보습 크림 △ 비드(캡슐) 타입 앰플 △ 바다포도 추출물 기반 앰플 △ 저자극 클렌징 밤 등은 기능성과 텍스처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100곳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사·유통업체들이 부스를 찾아 상담과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실제 거래를 전제한 차원의 미팅도 다수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이든팜의 차별화한 제품 개발력과 맞춤형 생산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기업부설연구소가 보유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기획과 신소재 적용 제품 개발에 강점을 내세우는 이든팜은 △ ISO 인증 △ 유럽 CPNP 등록 △ 미국 MOCRA 대응 △ EVE VEGAN 인증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원료 개발-제형 설계-디자인-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 빠른 대응력과 품질 안전성을 통해 다양한 시장의 니즈에도 유연한 대응력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사·유통업체들과 실질 협업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든팜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Cosmoprof North America 2025)에도 참가,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보다 공고하게 다져가겠다는 의지를 다져가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