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헤어 볼륨 브랜드 ‘루테카’를 선보였다.
루테카(ROOTECA)는 25~39세 여성의 헤어 고민으로 꼽히는 볼륨감에 집중했다. 두피 건강과 뿌리 탄성을 강화해 모발의 입체감을 되살린다.
루테카 루트 인핸싱 샴푸‧앰플‧토닉 등 세가지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빈틈없는 겉·속 뿌리 볼륨 케어’와 ‘360º 볼륨 솔루션 제공’을 핵심 기능을 내세웠다. 두피 건강과 뿌리 탄성을 위한 헤어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특히 루테카는 정수리나 뒷머리 등 일부 부위의 볼륨감만 살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났다.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뿌리 힘 자체를 길러 무너지지 않는 전방위 헤어볼륨을 완성한다.
루테카 ‘루트 인핸싱 앰플 샴푸’는 샴푸와 앰플을 합친 제품이다. 두피 모공을 클렌징하고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 단백질·영양소 복합체인 ‘루트 펩타이틴™’이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한다.
루테카 ‘루트 인핸싱 앰플 엑스퍼트’는 샴푸 후 도포하는 제품이다. 모발 볼륨이 꺼진 정수리‧가르마‧뒷머리 등에 뿌리면 볼륨을 개선한다. 특허 성분인 바이옴센티드™가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잡아준다. 민감한 두피와 약해진 뿌리를 동시에 건강하게 한다.
루테카 ‘루트 인핸싱 볼륨 토닉’은 뿌리 모발의 열 손상을 방지한다.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볼륨을 연출한다. 헤어 스타일링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볼륨 유지력이 우수하다.
루테카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획전을 연다. 25일 올영라이브에선 구매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루테카 관계자는 “루테카는 모발 볼륨을 근본적으로 키우는 브랜드다. 스타일링을 통해 입체감을 일시적으로 연출하는 것과 다르다. 두피와 뿌리 환경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모발 볼륨을 키워준다. 체계적인 볼륨 케어 루틴을 제시하며 소비자의 뷰티 고민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