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9일(금)부터 9월 4일까지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선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전을 신설하고 쿠폰을 확대했다. 쿨링화장품‧데오도란트부터 가을 메이크업 제품까지 2만여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가나디‧산리오‧짱구 캐릭터 상품과 대용량‧기획 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50종 30% 할인
‘Luxe Edit 스페셜 위크’는 올리브영이 새롭게 도입한 프리미엄 브랜드 기획전이다. △ 로레알프로페셔널 △ 모로칸오일 △ 시미헤이즈뷰티 △ 어반디케이 △ 케라스타즈 △ 크리니크 △키엘 △ 프리메라 △ 헤라 등 11개 브랜드의 상품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매일 특정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 브랜드 데이 특가 △ 깜짝 특가도 진행한다. K-뷰티 대표 상품을 7일 동안 할인하는 △ 스테디셀러 특가 △ 신상 특가도 준비했다.
‘브랜드 데이 특가’ 혜택도 풍성하다. 매일 1~3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추가 할인한다. 대표 상품 1종은 하루 동안 ‘깜짝 특가’에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 어뮤즈 △ 투쿨포스쿨 △ 클리오 △ 아누아 △ 라로슈포제 △ 바이오더마 △ 달바 등이다.
‘스테디셀러 특가’에선 올영세일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올영세일에서 많이 팔린 30종을 특가에 판다. 대용량‧기획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올해 6월 올영세일 이후 출시된 신상품 400여종을 할인하는 ‘신상 특가’와 다양한 상품을 50% 이상 할인하는 ‘반값 특가’도 운영한다.
’올영세일 쿠폰팩’ 발급 기간 확대
쿠폰 혜택도 강화했다. 올리브영은 올영세일 쿠폰팩 발급 기간을 기존 3일에서 7일로 늘렸다. 올영세일 1~6일차에는 매일 0시, 18시에 ‘선착순 쿠폰’을 발급한다. 마지막 날에는 보너스 올영세일 보너스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이들 쿠폰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혜택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각각 최대 3만4000원, 최대 2만원 할인 가능하다.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는 올영세일 1일차에 사용하는 사전 쿠폰을 준다. 밸런스 게임 콘셉트를 활용해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해외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글로벌 관광상권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상품 6종을 특가에 제안한다. 대상 상품은 △ 넘버즈인 △ 메디힐 △ 아비브 3개 브랜드의 마스크팩과 △ 닥터엘시아 345 릴리프 크림 △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 △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등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연 4회 올영세일을 열고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중소‧신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