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뷰티산업진흥원,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 등록 2025.11.20 0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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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제주+기능성 원료에 관심 집중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in 홍콩 2025(11월 12일~14일·홍콩컨벤션센터) 부스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천연·유기농 제주 원료 기반 스킨케어 라인 ‘제주온’ △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하이온’ △ 더마코스메틱 라인 ‘딥프루브’ 등과 신제품 ‘제주온 제주유기농 말차 콜라겐 젤리’를 간판 제품으로 내세웠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는 유럽·중국·동남아시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일본·중동·CIS·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제주 구멍갈파래에서 효소 가수분해한 ‘천연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개인맞춤형 앰플과 제주 천연소재 기반 제품, 말차 이너뷰티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주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ODM 문의도 급증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지역 원물 유기농 풋귤·울금·홍해삼·전복·구멍갈파래·비자씨앗·유기농 말차 등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자사 제품과 ODM 제형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주유기농 말차 콜라겐 젤리는 말차·피시 콜라겐·이노시톨을 핵심 성분으로 항산화·항당·인체밸런스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한 이너뷰티 제품으로 바이어들로부터 “새로운 K-뷰티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는 평가까지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신호탄으로 △ 글로벌 시장 신규 파트너 발굴 △ 해외 유통망 확장 △ OEM 부문 글로벌 협력 강화 △ 이너뷰티 제품군 해외 론칭 가속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유안 대표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in 홍콩 전시회는 아시아 뷰티 시장의 핵심 플랫폼이다. 제주 천연 자원을 활용한 K-클린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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