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 ‘언프리티랩스타’ 인기스타 기용해 광고 제작

뷰티 브랜드 지베르니(대표 권기현·http://www.e-giverny.co.kr)가 하반기 광고모델로 래퍼 육지담· 나다·자이언트핑크를 발탁했다.

래퍼 육지담·나다·자이언트핑크는 지난 9월 종영한 케이블 채널 음악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3’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출연자들로 자이언트핑크는 시즌 3의 마지막 트랙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래퍼 3인을 모델로 발탁한 지베르니 측은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 자신만의 색깔과 주관을 가진 3명의 이미지가 트렌디한 지베르니 메이크업 라인과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하게 된 것”이라며 “새로운 자신에게 밀착하는 3인과 밀착에 집착하는 지베르니와의 조화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베르니는 이들과 함께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개인의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과 중독성 있는 비트와 직접 메이킹한 랩을 곁들여 기존 화장품 광고와는 다른 트렌디한 영상을 선보인다.

이들 3인의 래퍼가 등장하는 지베르니의 광고는 지난 17일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이후 극장,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베르니는 모델 발탁과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달 30일까지 단독 할인·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 제품인 ‘밀착 픽스 쉬폰 팩트 리얼스킨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퍼프와 리필을 구매한 개수만큼 동일하게 증정하며 메이크업 라인은 1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역시 다양한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베르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랙티브 광고를 통해 누적 조회수 600만뷰를 기록, 신박한 광고의 국내 사례로 인기를 끌었으며 트렌디한 브랜드로서 타깃과 통할 수 있는 언프리티랩스타 3를 공식 협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