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산업연구센터(대표 박문구)가 12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5층에서 ‘2025년 면세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면세산업의 시작과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상품학회(학회장 서용구)와 함께 한국 면세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 한국 면세점 법제도 현황과 시사점 △ 해외 공항 면세사업 운영 사례 △ 공항 면세산업 의미와 개선점 △ 중소중견 기업 면세점의 생존전략 △ 면세산업 정책 혼선 예방 대책 등을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서용구 한국상품학회 회장, 고병욱 커니(Kearney) 상무,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안혜진 시티면세점 대표, 박창영 유통연구센터 상임고문 등이 참여한다.
박문구 유통산업연구센터 대표는 “한국 면세산업은 오랜 침체 속에 어려움을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외 면세산업을 분석하고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