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화장품 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가동

  • 등록 2026.02.26 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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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적용 가능한 핵심 과정 중심 커리큘럼 진행으로 성과 창출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go.kr ·이하 제주TP)가 지역 대학과 협력,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화장품 산업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한 사안이다. 제주TP는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 정밀 기기 분석 △ 미생물 품질관리 △ 글로벌 기준 안전성 평가 등 실무 중심의 4개 핵심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도내 화장품 기업 재직자의 직무 역량을 고도화하고 예비 취업자에 해당하는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40명의 교육생이 수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해 제주TP 측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거둔 주요 성과로 우선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점차 강화추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는 데 있다”고 평했다.

 

즉 2월에 진행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가 과정’에서는 2028년부터 도입 예정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를 집중 조명했다. 수원과학대학교 신계호 교수가 유통 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법 실습을 진행, 기업들의 인증 대응력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가진 ‘분석 장비(GC-MS/MS) 활용 고급 워크숍’에서는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천태진 이사가 프탈레이트·메탄올 등 유해물질 분석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기초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유용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달 워터스코리아와 함께한 ‘화장품 분석 장비(LC) 활용 입문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표준물질 검량선을 작성하고 성분을 분석해보며 연구개발(R&D) 기초를 다졌다.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와 진행한 ‘미생물 시험 기초 교육 캠프’에서는 화장품 품질관리의 핵심사안에 해당하는 미생물 한도 시험을 실습,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과정을 소화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원 팀을 구성,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RISE 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가 제주 화장품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TP는 지역 대학-기업과 협력, 화장품·바이오 등 제주 전략 산업 분야에 대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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