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사업비 168억 원 규모의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제주대학교는 총괄과제 수행기관으로 참여, 모두 49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대학교가 보유한 의생명·화장품·AI 융합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혁신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산업화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대학교 앵커사업 넥스트젠코스메틱스사업단·제주인사이드사업단·화장품과학연구센터가 총괄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각 사업단과 연구센터의 책임자인 현창구 교수가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현창구 교수는 △ 제주 천연자원 기반 기능성화장품·바이오소재 연구 △ 산업화 플랫폼 구축 △ 기업 연계형 실증지원 분야를 담당하며 제주형 K-뷰티·K-바이오 산업 고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제주 천연자원 효능·독성·흡수 예측 AI 플랫폼 구축
이번 사업에는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 (주)Calici(대표 최재문)가 참여, 제주 천연자원과 기능성 소재의 효능·독성·흡수 예측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기반 소재 추천 기술 개발을 맡는다. 보유 기술을 활용, 기능성 화장품 소재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이다.
‘제주지역자원 기반의 원-스톱 지능형 산업지원 플랫폼 개발·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제주 고유의 천연자원과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기능성화장품과 융합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산업화를 지원하는 국가 전략형 프로젝트.
총괄과제는 세부과제 3개를 통합 지원하는 구조로 짰다. △ 제주 천연자원 기반 DB와 AI 추천 플랫폼 구축 △ 기능성 화장품 인증·사업화 △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인증 △ 글로벌 인허가·수출 지원 등이 중심을 이룬다.
(주)라피끄, 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개발 진행
특히 제 2세부과제(연구책임자 이범주 (주)라피끄 대표)는 제주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개발로 잡았다. △ AI 기반 소재 발굴과 효능 검증 △ 기능성화장품 인허가 △ 비고시 기능성 화장품 인증 △ 글로벌 K-뷰티 사업화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제주지역의 식물·미생물·용암해수 등 청정 천연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 의료·미용기기 △ 디지털 헬스케어 △ AI 기반 맞춤형 바이오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융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2026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단계별로 추진한다. △ 기능성화장품 비고시 인증 △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확보 △ 글로벌 인증과 해외 수출 거점 구축 등 다양한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