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분기&상반기 화장품·뷰티 기업 86곳 경영실적 분석<하-상반기 실적>

  • 등록 2026.09.04 0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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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모든 지표서 선두권…브랜드 기업 성장세 견인
ODM·글로벌 유통·인디브랜드 동반 약진…대형사 이익 회복까지 가세

2026년 2분기&상반기 화장품·뷰티 기업 86곳 경영실적 분석<하-상반기 실적>

 

상반기 매출 부문

상반기 매출 지표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에이피알이었다. 에이피알은 상반기 동안 전년보다 129.2%의 성장률로 1위를 차지했다.

 

달바글로벌(47.9%)·코스메카코리아(46.8%)·실리콘투(46.6%) 등은 9위~11위에 올랐고 코스맥스비티아이(14위·40.0%)·지디케이화장품(15위·37.3%)·한국화장품제조(17위·34.%%)·파마리서치(21위·26.1%)·잇츠한불(22위·25.5%)·네오팜(23위·25.5%)·코스맥스(24위·21.8%)·클래시스(25위· 20.1%) 등은 20% 이상의 상반기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기업들이었다.

 

매출 성장금액에서도 에이피알의 질주는 멈출 기미가 없다. 에이피알은 지난 상반기 동안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7천671억 원의 매출을 늘리면서 타 기업의 성장 규모를 압도했다.

 

뒤를 이어 코스맥스가 2천648억 원의 증가로 2위에 올랐고 아모레퍼시픽은 2천391억 원으로 3위에 랭크돼 전통 강호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피알의 성장세가 한 차원을 달리하는 바람에 가려졌지만 글로벌 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실리콘투도 쉼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실리콘투는 지난 상반기에 2천382억 원의 매출 성장을 이루면서 금액 기준 4위에 올랐고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2천173억 원으로 5위, 한국콜마는 2천54억 원으로 6위, 뒤를 이어 코스메카코리아가 1천311억 원으로 7위, 8위는 코스맥스비티아이가 기록한 1천261억 원이었다. 9위에 랭크된 달바글로벌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천160억 원의 매출을 늘려 지난 상반기에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한 9곳의 리스트에 합류했다.

 

이밖에 △ 신세계인터내셔날(784억 원) △ 파마리서치(673억 원) △ 휴젤(545억 원) △ 동국제약(527억 원) △ 동원시스템즈(369억 원) △ 제닉(361억 원) 등이 15위까지의 자리에 앉았다.

 

상반기 영업이익 부문

1·2분기를 합산한 상반기 영업이익 성장률 지표에서는 한농화성의 395.3%가 가장 높았다. △ 제이투케이바이오(348.3%) △ 클리오(272.9%) △ 에이피알(150.5%) △ 콜마홀딩스(134.4%) △ 엔에프씨(101.2%)까지 6곳의 기업이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보다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구가했다.

 

7위에 오른 코스맥스비티아이(98.7%)를 포함해 마녀공장(94.8%)·지디케이화장품(80.9%)·지에프씨생명과학(77.1%)·에이블씨엔씨(68.7%)·(주)휴엠앤씨(60.4%)·파미셀(59.0%)·달바글로벌( 55.8%)·코스메카코리아(52.8%)까지 15위에 랭크된 기업들은 5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잇츠한불(48.7%)·실리콘투(47.6%)·제닉(45.3%)·콜마비앤에이치(43.5%)·한국콜마(41.8%)가 16위~20위에 포진했다.

 

영업이익 성장금액에서도 1위는 에이피알(2천59억 원)의 차지였다. 뒤를 이어서 한국콜마( 558억 원)·아모레퍼시픽(527억 원)·아모레퍼시픽홀딩스(516억 원)·실리콘투(476억 원)가 5위까지의 자리를 꿰찼다.

 

달바글로벌(331억 원)·콜마홀딩스(262억 원)·신세계인터내셔날(262억 원)·파마리서치(232억 원)·코스메카코리아(186억 원)가 6위~10위에 랭크됐다.

 

△ 11위 에이치케이이노엔(183억 원) △ 12위 코스맥스비티아이(162억 원) △ 13위 엘앤씨바이오(150억 원) △ 14위 코스맥스(146억 원) △ 15위 LG생활건강(134억 원) 등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부문

지난 상반기 당기순이익 성장률 1위는 코스맥스비티아이가 기록한 1,023.9%였다. △ (주)휴엠앤씨가 601.9%로 2위에 올랐고 (주)국전(전 국전약품)은 442.2%로 3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60.4%를 기록하며 4위, 클리오가 344.5%의 성장률로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전 지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원료·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80.5%의 성장률로 6위였고 콜마비앤에이치는 259.7%로 7위에, 코스맥스는 189.0%로 8위, 잇츠한불이 169.8%의 성장률을 보이며 9위, 한농화성이 163.5%로 톱10의 순위에 들었다.

 

지에프씨생명과학(11위·139.0%)·지디케이화장품(12위·124.8%)·잉글우드랩(13위·123.6%)·에이피알(14위·122.6%)·에이블씨엔씨(15위·113.9%)·청담글로벌(16위·101.4%)·한국콜마(17위·100.9%) 등 모두 17곳의 기업이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보다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구현했다.

 

△ 18위 코스메카코리아(99.4%) △ 19위 제닉(95.5%) △ 20위 엔에프씨(93.6%) △ 21위 마녀공장(90.3%) △ 22위 콜마홀딩스(86.1%) △ 23위 실리콘투(70.3%) △ 24위 달바글로벌( 67.0%) △ 25위 펌텍코리아(62.5%) △ 26위 제로투세븐(57.0%) 등도 50%를 상회하는 당기순이익 성장률을 일궜다.

 

당기순이익 성장금액 지표에서는 다시 한 번 에이피알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에이피알을 지난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천425억 원이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올려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의 성장률과 성장금액 모두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2위는 한국콜마(656억 원), 코스맥스가 613억 원으로 추격 중이며 코스맥스비티아이는 599억 원으로 4위에 올랐다. 차바이오텍(5위·563억 원)·실리콘투(6위·523억 원)·아모레퍼시픽(7위·498억 원)·아모레퍼시픽홀딩스(8위·461억 원)·콜마홀딩스(9위·347억 원)·달바글로벌(10위·298억 원)이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화장품·뷰티 사업에 힘을 주고 있는 파마리서치는 269억 원으로 11위, LG생활건강이 243억 원으로 12위, 경영진 재편과 함께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가 212억 원이 증가해 13위에 랭크됐다.

 

코스메카코리아(14위·199억 원)·잇츠한불(15위·180억 원)·신세계인터내셔날(16위·164억 원)·휴젤(17위·162억 원)·클리오(18위·158억 원)·펌텍코리아(19위·153억 원) 등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15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증가를 시현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1. 2026년 2분기-상반기 누적 화장품 기업 86곳 경영실적 지표(도표): 아래 첨부문서 또는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마케팅 데이터: https://www.cosmorning.com/mybbs/bbs.html?mode=view&bbs_code=data&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223585    

2. 2026년 2분기-상반기 누적 화장품기업 86곳 경영실적 분석 요약 도표: 아래 첨부문서 또는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마케팅 데이터: https://www.cosmorning.com/mybbs/bbs.html?mode=view&bbs_code=data&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223586 참조>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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