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가 일명 ‘감기바스’라 불리며 해외 직구 열풍을 일으킨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를 오는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는 온라인 직구를 통해 먼저 사용해온 엄마들 사이에서 멘솔 향으로 코를 시원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일명 ‘감기바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나 겨울 시즌에는 일부 직구 사이트에서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다.

존슨즈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로 유명한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멘솔 성분을 함유했다.

로즈마리향과 유칼립투스향은 아이의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따뜻한 목욕물에 풀어 입욕제처럼 사용하면 멘솔 특유의 박하향이 막힌 코를 시원하게 하는 느낌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법은 제품을 용기의 뚜껑에 가득 담아서 아기용 욕조에는 한 번, 어른용 욕조에는 세 번을 넣은 뒤 따뜻한 물을 받아 잘 풀어준다.

특히 존슨즈만의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TM)테스트를 거쳐 목욕 중 아이의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

한편 존슨즈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단 이틀만에 준비된 수량 3만개가 모두 완판 돼 행사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오는 11월 10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제품 용량은 444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