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내달 17일부터 신용산역의 새 사옥으로의 이전을 시작한다. 약 4년간의 청계천로 시그니처타워 시대를 마감하고 새 사옥 완공과 함께 그룹 계열사가 한 곳에 모이게 되는 것. 아모레퍼시픽 측은 두 차례에 걸쳐 이전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 사옥 준공기념식은 새 사옥의 세부적인 마무리 작업까지 완료한 이후에 진행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내달 17일부터 신용산역의 새 사옥으로의 이전을 시작한다. 약 4년간의 청계천로 시그니처타워 시대를 마감하고 새 사옥 완공과 함께 그룹 계열사가 한 곳에 모이게 되는 것. 아모레퍼시픽 측은 두 차례에 걸쳐 이전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 사옥 준공기념식은 새 사옥의 세부적인 마무리 작업까지 완료한 이후에 진행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