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늘(1일)부터 다 쓴 키엘 공병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화분으로 재활용해 되돌려주는 행사를 시작한다.
키엘은 버려지는 공병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한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엘 매장에서는 다 쓴 공병에 식물을 심어 화분으로 되돌려주고 도심 속 자연 보호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병을 따로 가져오지 않은 고객들도 1천원 기부 시 화분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키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국 59개 키엘 매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