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는 션, 정혜영 부부와 한국 컴패션이 함께 개최하는 자선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에 비프루브 제품을 협찬했다.
이 자선바자회는 션-정혜영 부부가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한 지 1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개최된 행사.
코스모코스를 비롯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관련 100여 브랜드의 제품 판매와 함께 션이 모아온 운동화 500켤레와 의류, 선글라스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 5천600만 원 전액은 가난한 환경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 100명의 양육과 우간다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다목적 강당 건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 컴패션 바자회를 통해 소외 계층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