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이 지난 24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가치 혁신’ 부문 상을 받았다.
2018 한국의 혁신대상은 개혁을 통해 조직 가치와 경쟁력을 높인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제도다. △ 혁신경영인 △ 기술혁신 △ 고객가치 혁신 △ ICT 혁신 △ 금융혁신 △ 교육혁신 △ 공공혁신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 관계자 등이 한국산업표준 분류에 따른 산업별 동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해 총 31개사를 뽑았다.
교원더오름은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인연, 건강한 내일’을 주제로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회원이 동반 성장하도록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고객가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제품을 생활 전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원더오름은 연내 회원 수 5만 명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 △ 올바른 유통시스템 △ 정직한 소득을 보장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기반으로 소통과 혁신을 거듭할 전략이다.